안녕하세요? 두루미스를 통해 첫 번째 글을 작성해보려 합니다.

BETA 서비스 상태지만 이 서비스가 잘 되어서 컨텐츠를 만드는 사람도, 컨텐츠를 딜리버리 해주는 사람도 윈윈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목과 같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자동화 프로그램을 제작해 드립니다.

오랜 시간 물류 분야에서 업무 시스템을 개발했고 지금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요구사항을 해결해주는 일을 주로 하는데 5~6년 전부터는 RPA 관련 작업이 많았고, 최근에는 AI 관련 작업이 많습니다. RPA는 이미 오랜 시간이 흘러서 도입효과는 검증이 된 것 같습니다. 꽤 오랜 시간 동안 고객의 요구사항을 해결해줘도 좋은 얘기를 못 듣는 직업이라 생각했습니다. 돈 주고 고용한 사람이고, 시스템의 문제 해결은 기본이라고 고객은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RPA를 도입하면서 고객의 업무를 도와주고 더 나아가 하지 않게 해주는 작업에 대해서는 "고맙다"는 피드백을 자주 받았습니다. 큰 맥락에서 고객의 요구사항을 해결해주는 것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바뀐 것은 고객의 요구사항을 듣고 그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을 넘어서 그 문제를 보지 않아도 될 수 있게 만들어줬느냐 입니다. 

누구나 단순하고 반복적이고 지치는 일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일들을 잘 레버리지 해야만 더 발전할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 하는 것이다 보니 바로 할 수 있는 행동은 다른 사람에게 내 일을 넘기는 것입니다. 인턴, 수습 기간을 부여하는 것도 비슷한 관점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계속 넘기다 보면 내가 하는 일은 줄어들고 내 자리를 뺏길 것 같다는 불안감이 들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그 불안감을 이기고 레버리지 해야만 내가 더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내 일들을 대신 해 줄 사람이 있다면 바로 넘기는 것을 시도해보세요. 일을 잘 넘기는 것도 꽤 힘든 작업이기 때문에 이를 경험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회사는 인적 리소스가 부족하기 때문에 일을 넘길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내 일을 대신 할 사람을 뽑는 것도 상당한 이유가 있어야 하구요. 그렇다고 해서 그냥 지금처럼 계속 내가 하면 될까요? 그러지 말고 자동화 프로그램을 검토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내가 하고 있는 업무를 지시하고, 수행한 결과를 검토하는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그 상상 속에서 지시를 받고 수행하는 사람이 프로그램으로 바뀌면 됩니다. 영화에서 많이 묘사되는 로봇 비서라고 생각하면 더 적절하겠네요.

아래는 제가 재능을 판매하는 곳에 작성한 내용입니다.

회사 업무, 취미 생활 등 삶에서 IT 관련 작업을 많이 합니다. 그 작업들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모든 것을 논의하고 프로그램으로 제작합니다. 프로그램 결과물을 적용해 보면 느낌이 오실 겁니다. 나만의 로봇 비서를 고용하여 활용하는 것입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삶을 레버리지 하세요.

[웹 사이트 동작 자동화]

1. 사이트 로그인 (공인인증서 로그인)

2. 사이트 정보 조회, 파일 다운로드

3. 사이트 정보 입력 및 제출

[문서 자동화]

1. 데이터 취합 및 가공

2. 분석을 위한 엑셀 함수, 피벗, 차트 사용

3. PDF 인식 및 데이터 추출, 가공

[이메일 자동화]

1. 이메일 수신 정보 저장

2. 이메일 자동 작성 및 발송

[프로그램 자동화]

1. 업무 시스템 로그인 및 데이터 조회, 입력

2. 외부 업무 시스템 로그인 및 데이터 조회, 입력

이 외에도 자동화가 될 수 있는 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간단한 상담을 통해 로봇 비서를 고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