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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크리스마스 시즌과 함께 돌아오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빵, 파네토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호주에서 보낸 시간 동안 크리스마스가 되면 쉽게 접할 수 있었던 파네토네를 한국에서 찾는 것은 쉽지 않았어요. 그러던 중, 남편이 선물로 가져온 로이손 브랜드의 파네토네가 저의 갈증을 해소해주었습니다.
파네토네의 발견, 로이손 클래식 파네토네
- 이탈리아의 전통: 로이손은 약 80년의 역사를 가진 이탈리아 전통 브랜드로, 3대째 이어오며 전통적인 방식으로 파네토네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 자연유래 효모와 재료: 파네토네는 72시간에 걸친 발효 공정을 거쳐 만들어져, 실온에서도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합니다. 특히, 건포도와 설탕에 절인 시트론, 오렌지 껍질이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질감을 선사합니다.
파네토네 즐기는 법
- 실온에서 즐기기: 바로 실온에서 잘라서 먹으면 그 자체로도 맛있습니다.
- 토스트해서 먹기: 살짝 토스트하면 바삭한 질감과 향이 더해져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잼과 함께 먹기: 과일잼을 얹어 먹으면 파네토네의 과일 향과 잘 어울립니다.
파네토네 보관법
- 밀봉 포장: 먹고 남은 파네토네는 포장지를 밀봉한 후 지퍼락에 넣어 실온에서 보관합니다.
로이손 파네토네, 이제 한국에서도 쉽게 구입 가능
- 구입처: 로이손 사이트와 컬리 등에서 다양한 사이즈와 맛의 파네토네를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특히, 귀여운 패키지 디자인 덕분에 크리스마스나 연말 선물로도 안성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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